신한금융투자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열치열' 이벤트 실시

입력 2016-07-25 10:58  

신한금융투자가 신흥시장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투자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열치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이열치열 이벤트는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는 상품에 가입하거나 관련 주식을 매매한 신규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석 달간 진행됩니다.

신한금융투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직접 투자하는 펀드, 랩, 국내상장ETF, 해외상장ETF를 거래한 고객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20대부터 40대의 생산가능 인구 비중이 높고, 외국인 투자제한 완화, 적극적인 경기부양 정책을 통해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동훈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부장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모두 높은 성장성을 지녔고, 인프라 확충, 제조업 기반 확대를 위해 정부가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잠재력 있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증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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