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이 버스킹 공연 연습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며 공연 준비의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했다.
주니엘은 지난 14일과 15일 홍대 ‘걷고 싶은 거리’와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서 열린 ‘물고기자리’ 발매 기념 버스킹 공연의 준비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을 25일 오후 주니엘 공식 유튜브와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주니엘이 최근 발표한 자작곡 `물고기자리`는 물론 기존의 히트곡들과 `Everlasting Sunset`을 비롯해 백아연의 `쏘쏘`, 악동뮤지션의 `RE-BYE` 등을 연습하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주니엘은 인터뷰를 통해 " 공연은 여러분들과 같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응원해주는 소리를 들으면서 열심히 공연하고 싶다. 한국에 나오지 않은 미공개 곡들도 라이브 할 예정이다. 많이 기대해주시고, 많이 보러 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니엘 기타 악보집 나왔으면 좋겠다.”, “버스킹 갈 수 있다면 언제든 꼭 갈 거예요”, “노래 부르는 모습 핵 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니엘은 향후 버스킹 공연을 통해 팬들을 더욱 가까이 만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