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피에스타(재이, 차오루, 예지, 린지, 혜미)가 잇따른 광고계의 러브콜 속 꾸준히 힘차게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피에스타는 최근 보이그룹 매드타운과 함께 유명 속옷 브랜드와 1년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피에스타의 밝고 활기찬 모습과 자사 속옷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어우러지며 광고 계약이 성사된 것.
BYC 속옷 브랜드 관계자는 “창립 70년 이래 아이돌 그룹을 광고모델로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특히 피에스타가 지닌 활기찬 에너지와 자사가 만들어 나갈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피에스타는 올 여름 `애플파이(APPLE PIE)`를 통해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사랑 받으며 최근 데뷔 이래 첫 치킨 광고 모델 뿐 아니라 이번에 속옷 브랜드 모델까지 각종 광고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걸그룹을 향해 힘찬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히 피에스타는 완전체로서 뿐만 아니라 멤버별 개별 활약까지 고르게 두드러지며 더욱 사랑 받고 있다.
엉뚱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섭외 1순위 아이돌로 우뚝 선 차오루, `언프리티 랩스타` 속 걸크러쉬 매력으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예지, 당당히 서태지 뮤지컬 ‘페스트’의 여주인공으로 맹활약 중인 린지, 웹드라마와 최근 종영한 OCN `뱀파이어 탐정`까지 연기돌로 꾸준히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는 리더 재이 그리고 JTBC `걸스피릿`를 통해 메인 보컬로서 역량이 기대되는 혜미까지 음악 외에도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팔색조같은 모습을 발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