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신` 가수 검지(전검지)가 패션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검지는 최근 bnt와 함께 진행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특유의 해맑은 웃음으로 보는 이들에게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전파하며 반전 매력을 자랑한 검지는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패션 모델로 변신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끼를 가감 없이 보여주며 그가 가진 매력을 드러냈다.
총 세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검지만의 여성스럽고 청순한 분위기가 다양한 컬러와 어우러져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멋스럽게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검지는 눈부신 미모와 함께 탄력 넘치는 명품 몸매를 과시하며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검지의 매력을 고스란히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캐주얼하고 청순 발랄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차분하고 정제된 느낌의 모습부터 농염한 섹시미까지 방송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스타킹 보다가 웃는 게 너무 매력적이다" "목소리 예쁘고 사투리 넘 좋아요 계속 빠져들어요" "아 너무 아름답네요, 분위기 갑" "와우~ 진짜 너무 예쁘게 잘 어울리네요" "보기 좋아요 히트다 히트" "노래 넘 잘하는데 화이팅요" "너무 멋져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콕찍어`에 이어 신곡 `주세요`로 트로트 가수로서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검지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서 `김해 트로트 여신`으로 출연해 근래에 보기 드문 독특한 캐릭터로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