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치 아픈 전세난, 오피스텔로 해결

입력 2016-07-26 13:40   수정 2016-07-26 15:30



기준금리가 1.25%로 인하되면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월세로 전환하는 전셋집 주인들이 늘어나자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공간으로 오피스텔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최근 선보이는 오피스텔은 투룸과 쓰리룸 구조 등 아파트 못지 않은 구조와 특화 설계를 갖춰 아파트를 대체하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청약 통장 없이 분양 받을 수 있고 전매제한이 없어 아파트에 비해 비교적 자유롭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수요자들이 눈길을 돌리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 114에 의하면, 지난 달 전국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격(전용면적 3.3㎡기준)은 1,441만원으로 2년 전인 2014년 6월 평균 매매가격(전용면적 3.3㎡기준) 1,396만원보다 45만원이나 올랐다. 주거공간으로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가격도 덩달아 상승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소형 아파트 못지 않은 구조와 설계를 선보이며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5호선 미사역이 바로 앞 10m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9~82㎡, 총 650실로 공급된다.

특히,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는 신혼부부나 2-3인 가족 투룸, 쓰리룸 등의 평면과 차별화 된 복층형 설계를 선보이며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희소가치 높은 전 실 복층 설계와 3.2m의 높은 층고로 일반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개방감을 확보했고, 전 실에 주방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되며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오피스텔은 입주민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코인세탁실, 무인택배시스템으로 입주민의 편의성을 증진했고,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가스배관 방범커버,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로 철저한 보안시스템으로 입주민의 안전도 신경을 썼다.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도입해 관리비 절감도 가능하다. 대기전력을 차단하여 에너지를 절감하는 대기전력차단시스템과 방마다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실 별 온도 제어시스템을 마련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의 저층부에는 벨기에 브뤼쉘의 감성을 담은 근린생활시설 `그랑브뤼쉘`도 분양 중이다. 희소가치 높은 중앙광장 황금교차로 상가로 미사강변도시중심상권의 핵심에 위치한다. 특히, 입지적으로 5호선 미사역 앞 10m 초역세권일 뿐 아니라 29m의 아케이드 보행로와 중앙보행전용도로, 광역버스 정류장이 있는 메인 도로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해 365일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할 예정이다.

내부는 입점한 모든 상가가 시너지를 얻을 수 있는 차별화된 체류형 동선 상가 컨셉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상층부는 투명한 아치형 천장인 돔 건축 양식 적용으로 내부에서도 탁 트인 하늘 조망이 가능하다. 곳곳에 작은 정원도 계획되어 차별화 되고 특색 있는 상가로 지어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422-7(문화회관 사거리)에 마련되어 있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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