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합류한 구본승-안혜지가 LTE급 적응력을 선보여 화제다.
티 없이 맑은 하늘과 눈부신 청정 자연이 함께한 ‘제주’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근 ‘막내 신드롬’을 일으키며 뜨거운 관심의 주인공인 구본승-안혜지의 ‘불청 완벽 적응기’가 예고됐다.
새롭게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구본승은 누나인 이연수에게 거침없는 뽀뽀 스킨십을 시도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에 구본승은 ‘공식 연하남’으로 등극, 누나들을 설레게 만든 심쿵 유발자로 떠올랐다.
또한, 새로운 막내인 안혜지는 엉뚱 발랄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길쭉한 바디라인을 뽐낸 안혜지는 정찬과 함께 발레 동작을 맞춰보는 등 한 쌍의 백조 같은 모습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구본승은 90년대를 휩쓸었던 ‘출까말까 춤’을 2016년 버전으로 선보이며 흥겨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는 후문.
불청을 흔들어 놓은 두 막내 구본승-안혜지의 극과 극 ‘매력 포텐’ 발산 현장은 오늘 26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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