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과 박신혜의 `닥터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SBS `닥터스` 메이킹 영상에서 김래원과 박신혜는 촬영을 기다리며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이날 박신혜는 김래원에게 "오빠 이리와봐요"라고 말한 뒤 카메라 스텝 앞으로 데려왔다. 이어 말없이 박신혜가 브이자를 그려보이자 김래원도 온화한 미소를 지어보여 스텝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SBS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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