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창업 전문 브랜드 `월남선생`은 오는 28일(목) 부산남천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부산남천점은 센텀점, 덕천점에 이어 부산에서 세번째로 개점한 가맹점이다.
부산남천점 점주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차별화된 메뉴를 갖추고 있어 처음 손님으로 방문한 이후 고민 끝에 창업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쌀국수전문점 월남선생은 선생쌀국수와 양지쌀국수, 사골쌀국수, 새우완탕쌀국수 등의 쌀국수를3,900원으로 선보이는 등 가성비를 내세운 쌀국수전문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연 2회 이상 외식 트렌드를 반영해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외식창업을 시작한 점주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통해 매출 창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월남선생 관계자는 "메뉴 대부분은 상대적으로 단가가 낮은 편이나 합리적인 가격정책과 한국인 입맛에 맞춘 쌀국수 등 경쟁력 있는 메뉴로 매출을 창출하고 있다"며 "현재 오픈 예정 매장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영남권에서 창업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작년 송파1호점을 시작으로 가맹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 업체는 현재 서울, 경기, 영남, 호남권 등 전국 각 지역에 가맹점이 추가 개점될 예정이다. 가맹점 관련 상담 및 문의는 해당 업체의 창업개설본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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