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커플이 일본 도쿄에서 데이트를 했다는 소식이다.
27일 한 가요관계자에 따르면 태양과 민효린은 최근 일본 도쿄 긴자에서 함께 쇼핑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최근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언니쓰’로 데뷔해 소원을 성취한 민효린은 휴가차 일본에 방문했다. 때마침 일본에 머물고 있던 태양과 잠깐 시간을 내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과 민효린은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태양은 데뷔 10주년 빅뱅콘서트 준비 중이며, 오는 8월 20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사진=태양 인스타그램, 민효린 인스타그램)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