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의 주얼리브랜드 디디에 두보가 지난 4일 줄리아 로이펠드와 협업한 ‘줄리아 로이펠드 컬렉션’을 프랑스 파리의 멀티 브랜드 콘셉트 스토어 꼴레뜨(Colette)에 입점하며 유럽 진출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전반적으로 섬세함과 뾰족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레이어드 착용이 가능한 링과 팔찌, 초커로 구성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줄리아 로이펠드 컬렉션은 오는 9월 뉴욕 패션위크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며, 연말에는 국내 일부 매장에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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