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강타가 출연해 H.O.T.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직접 밝힌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노잼에 꿀잼 발라드리겠습니다’ 특집으로 강타-이진호-양세찬-이용진이 출연했다.
이날 강타는 젝스키스의 재결합에 관해 묻는 4MC에게 “젝스키스 재결합 부럽다”고 솔직한 심정을 말했다. 이후 H.O.T.의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 묻자 그는 “아직 디테일하게 협의된 게 없다”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될 가능성도 있지만 안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다”고 신중하게 재결합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 밖에도 강타는 “결혼 생각은 있는데 사람들이 소개를 안 시켜준다”며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지난 2013년에 한 마지막 연애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는 이진호가 소개해준 여성과 “길게 만나지는 못했다”며 결혼과 관련해 생각이 많아져 7, 8개월 만에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강타의 H.O.T. 재결합 가능성 언급과 베일에 싸인 1세대 아이돌의 연애사 공개는 27일 밤 11시10분 ‘라디오스타-노잼에 꿀잼 발라드리겠습니다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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