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이스라엘 이뉴이티브가 3차원 증강현실 콘텐츠 개발에 나섭니다.
SK텔레콤은 이스라엘 센서 개발회사 이뉴이티브와 손잡고 3차원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두 회사는 증강현실 제작 도구인 SK텔레콤의 `T-Real`과 이뉴이티브의 3차원 센서기술을 함께 사용하면 가상의 콘텐츠를 3차원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서 SK텔레콤은 구글과 함께 증강현실 개발 도구인 `T-AR 포 프로젝트 탱고`를 선보였으며 미국 IT기업 립모션과 움직임을 인식하는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은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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