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파니(Stephanie)와 와썹(Wa$$up)의 소속사 마피아레코드의 하반기 선발주자인 래퍼 파로(Pharoh)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8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파로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래퍼들의 스타일과는 차별화 된 힙합스타일로 브라스밴드가 가미 된 시원한 무대로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는 타이틀 곡 ‘서울살롱(Seoul Salon)`의 보컬 피쳐링으로 참여한 달리(Darley)가 무대에서 직접 호흡을 맞춰 멋진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며, 달리는 한국에서는 좀처럼 찾기 어려운 독특한 음색으로 재즈와 펑크음악을 하는 언더그라운드의 실력자로 두 사람의 무대는 기존에는 선보인 적 없는 색다른 무대로 안방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파로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을 이어가며 예능에서의 러브콜을 받아 대중들에게 래퍼로서가 아닌 예능인으로서 색다른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