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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는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요플레 포미(For Me)’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요플레 포미는 플레인과 블루베리, 복숭아 3종으로 요거트와 과일이 2층으로 나눠져있어 기호에 맞게 섞어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 기존 떠먹는 발효유 용량이 대부분 80~90g인데 비해 요플레 포미는 110g으로 넉넉한 용량이어서, 아침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빙그레 관계자는 "유산균에도 신경을 써 장 건강을 위한 `Yo Flex 유산균`이 한 컵당 500억 마리나 함유돼 있다"며 "용기도 컵 측면에 절취선을 넣어 플라스틱과 종이를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한 에코 컵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전했습니다.
빙그레는 요플레 포미 출시에 맞춰 소비자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플레와 함께한 순간을 사진에 담아 `#달콤건강요플레`라는 해쉬태그로 개인 SNS에 공유해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하면 당첨자에게 경품을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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