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는 앱 메인 화면에 `1인분 주문`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여기를 클릭하면 1인분 주문과 배달이 가능한 음식점과 메뉴를 제공한다. 주문 가능 금액은 5천∼1만원으로 메뉴를 1개만 시켜도 배달이 온다.
요기요는 고객들이 음식점에 전화를 걸어 한 그릇도 배달이 되는지 물을 필요가 없고, 1인분 배달이 가능한 음식점을 일일이 찾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요기요 박해웅 세일즈 본부장은 "시범 서비스 결과 대학가와 1인 가구 밀집 지역에서 주문이 많았다"며 "현재 1인분 주문이 가능한 지역은 전체 배달 지역의 절반 정도"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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