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개그맨 컬투가 조인성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28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김태균은 “오늘 생일인데 몇 년째 홀로 자축하고 있다. 오늘 조인성 형님도 생일이던데 왜 이렇게 다를까요”라고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김태균은 “오늘 조인성씨 생일이었군요. 몰랐는데 덕분에 알게 됐다”며 “조인성씨 생일 축하합니다. ‘컬투쇼’에 한 번 나와 주세요”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날 방송에는 에릭남과 FT아일랜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두시 탈출 컬투쇼’는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2시에 방송된다. (사진=`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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