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모태미남임을 입증한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밤 아스트로(ASTRO) 공식 트위터를 통해 “#KCON16LA 짐정리하다가...^^ 산하보다 귀엽죠?? 지금은 아니지만... 여러분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차은우의 어릴 적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차은우는 똘망똘망한 눈망울, 갸름한 턱선 그리고 뽀얀 피부를 자랑했다. 꽃미남을 자아내는 뚜렷한 이목구비는 지금과 변함없는 모태 미남을 입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양복에 의젓하게 앉아있는 모습은 귀티를 자아내 남다른 포스를 뽐냈다.
이미 차은우는 현재 방송 중인 SBS’정글의 법칙-뉴칼레도니아’에서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보다 예쁜 외모로 화제, 귀국 후에도 타지 않은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이번 사진 공개로 새로운 모태 꽃미남 라인에 등극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어날 때 부터 잘생겼다", "요즘 제일 잘생긴 아이돌”, “어릴 적 사진인데도 너무 설렌다", "잘 자라줘서 고맙다”, “아이돌 모태미남”, “진짜 왕자님 같다” 등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가 속한 아스트로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숨가빠’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30일, 31일에 개최하는 ‘2016 KCON LA’ 공연에 최종 라인업으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