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신사업' 탄산수 시장 진출

입력 2016-07-29 09:4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금강산 관광 등 남북 경협사업을 이끌어온 현대아산이 탄산수 사업에 진출한다.



현대아산은 미국 생수 크리스탈 가이저의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8월부터 온라인 시장을 통해 크리스탈 가이저 탄산수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크리스탈 가이저는 캘리포니아 청정지역 나파밸리 자연수를 사용했으며 미국에서 탄탄한 수요층을 확보한 브랜드로 일본에서도 온라인 생수 시장 1, 2위를 다툰다고 현대아산은 전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의 까다로운 식품안전기준을 통과했고 풍부한 탄산량과 부드러운 맛으로 국내에서도 충분한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내 탄산수 시장은 올해 1천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현대아산은 크리스탈 가이저 생수의 국내 출시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