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중 7명 게임 즐긴다…모바일 게임비중 '압도적'

입력 2016-07-30 10:46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꼴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플랫폼으로는 모바일이 압도적 비중을 차지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최근 전국 10∼65세 남녀 3천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중복 응답)에 따르면 전체의 67.9%가 게임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하는 플랫폼별로는 모바일 게임(60.2%)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다음으로 온라인 게임(38.4%), 패키지 게임(15.6%), 비디오콘솔 게임(7.8%) 순이었다.


모바일 게임의 경우 주로 오후 8~12시에 하루 평균 82.4분 이용하고 있고, 이용 장소는 집(71.1%)과 대중교통(15.2%) 등이다.
게임 이용에 따른 월 평균 비용은 1만~3만원(31.6%), 5천원(27.1%), 5천~1만원(26.8%) 등의 순이었다.
모바일 게임을 하는 이유로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40.2%), `단순 재미`(17.5%), `스트레스 해소`(16.5%), `어디서든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서`(16.3%) 등이 꼽혔다.
최근 내려받은 모바일 게임은 프렌즈런(9.4%), 모두의 마블(8.6%), 프렌즈팝(8.4%), 애니팡(7.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디지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