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의 신곡 ‘Sunglasses`의 뮤직비디오 공개 후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30일 자정 음원사이트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애니메이션이지만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의 상체노출은 물론이고 여성들의 전신 노출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등 수위가 높은 장면들이 담겨있다.
일렉트로보이즈의 ‘Sunglasses` 뮤직비디오는 19금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
일렉트로보이즈의 이번 뮤직비디오는 브릭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아 기존의 애니메이션으로 이루어진 뮤직비디오와는 차별화된 영상과 파격적인 수위로 눈길을 끈다.
일렉트로보이즈의 `Sunglasses`는 일렉트로보이즈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극대화시키며 뜨거운 태양 아래 우연히 만난 상대에게 한눈에 사랑에 빠져 선글라스 속에 속마음을 숨기려 하지만 고정되어버린 시선을 감출 수 없는 상황을 이야기한 곡으로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