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현진이 `또 오해영`에서 호흡을 맞춘 에릭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또 오해영`을 통해 `로코퀸`의 입지를 공고히 다진 배우 서현진과의 인터뷰를 전했다.
이날 서현진은 극중 실감나는 취중 연기에 대해 "평소에는 술을 잘 마시지 않는다. 마시면 목까지 다 빨개진다"고 주량을 밝혔다.
또 극중 벽키스신에 대해서는 "나도 그렇게 나올 줄 몰랐다"며 "키스신을 찍을 때 액션 찍는것 처럼 합을 맞췄다"고 말했다.
특히 서현진은 호흡을 맞췄던 에릭에 대해서 "아주 좋은 파트너"라며 "매너도 있고 배려도 있고 아이디어도 있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