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양-송승헌 주연 ‘내 아내’ 제작 무산 ‘박신양 컴백 연기’

입력 2016-08-01 14:46  


배우 박신양, 송승헌이 주연을 맡은 영화 ‘내 아내’의 제작이 무산됐다.
최근 복수의 영화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박신양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내 아내’가 촬영을 앞둔 상황에서 제작이 무산됐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내 아내’는 90% 이상 동남아 로케이션으로 진행될 프로젝트였다. 이미 장소 헌팅과 촬영 일을 조율 중이었지만 100% 투자를 받지 못해 제작이 무산됐다. 제작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배우들 개런티 및 기타비용으로 10억원이 사용된 상황이었는데 결국 이를 회수하지 못하게 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영화 ‘내 아내’는 베트남 여행 중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박신양은 ‘내 아내’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하려 했으나 제작이 무산되어 복귀가 연기됐다. (사진= 씨너지인터네셔널, 송승헌 인스타그램)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