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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개봉을 앞두고 쿠키영상에 대한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DC 유니버스의 영화로서는 드물게 쿠키영상이 등장한다. 이는 DC코믹스의 대표 히어로들이 모인 `저스티스 리그`와의 연속성을 위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친 정부적이었던 슈퍼맨의 죽음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DC코믹스의 대표 빌런(villain) 캐릭터인 조커와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 악질 중의 악질인 악당들이 등장한다.
정부는 악당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을 선택해 이들에게 특별 사면을 대가로 태스크 포스 X 프로젝트, 일명 자살 특공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시킨다. 이 과정에서 애인인 할리 퀸을 찾기 위해서 조커가 움직이고 조커를 잡으려고 배트맨까지 나타나 혼란의 상황을 빚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벤 애플렉이 배트맨으로 등장해 `저스티스 리그`와의 연결고리를 완성하는데 쿠키 영상 역시 `저스티스 리그`에 대한 암시를 하는 장면.
또 벤 애플렉이 배트맨으로 등장해 이들이 `저스티스 리그`와 어떻게 연결될 것이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8월 3일 2D와 3D, IMAX 3D 등의 다양한 버전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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