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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극중 질투를 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1일 방송된 MBC `몬스터`에서 강지환(강기탄 역)은 성유리(오수연 역)에게 관심을 보이는 듯하며 와인을 따라주려 하자 옆에있던 조보아(도신영 역)은 "내 잔 빈 것은 안 보이지"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이에 강지환은 "도신영이 주사가 좀 심해요"라며 웃음을 보였다. 조보아는 "너 딴 여자 보고 웃지 마"라며 강지환에게 입 맞춤을 했다.
이어 그는 "얘 이제 내 꺼야"라며 "너 꼬리치지마. 그 꼬리 확 잘라버릴 거야"라고 질투어린 경고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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