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종영 소감을 전했다.
2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 덧 마지막 촬영, 마지막 방송...더운 여름...모든 스텝 배우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뷰티풀 마인드’포스터를 손에 들고 귀여운 표정으로 손 인사를 하고 있다.
이어 박소담은 “따뜻한 작품 속에서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안녕, 계진성.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당. 사랑함당”이라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뷰티풀 마인드’는 지난 6월 20일에 방송을 시작하여 2일 종영한다.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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