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서울시 강동구에 위치한 강동경희대병원의 식음·편의시설 운영권을 맡는 컨세션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약 278.6평의 전용 면적 규모로, 롯데리아는 2021년까지 컨세션 사업을 운영하게 됩니다.
1일 공식 오픈한 식음·편의시설에는 커피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와 편의점 세븐일레븐, 파리바게트, 카페 오가다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더불어 남대문 시장에서 유명세를 탄 개인 브랜드인 ‘김진호 호떡’, ’남대문떡볶이’ 등 총 14개 브랜드가 입점했습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죽 메뉴와 의료기 매장 등 병원 내·외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 시설 입점에 집중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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