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8회가 예고됐다.
2일 방송되는 `싸우자 귀신아` 8회에서는 봉팔(택연)에게 폭탄 발언을 하는 현지(김소현)의 모습이 그려진다.
봉팔과 놀이공원에서 만나기로 했지만 봉팔은 끝내 나타나질 않고, 낙심한 현지는 순간이동으로 사라지고 만다.
퇴마의뢰를 받고 찾아간 곳은 전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으스스한 폐병원이다. 현지와 봉팔의 활약으로 해결을 한 뒤, 현지와의 약속을 다시 지키기 위해 놀이공원으로 달려간 봉팔에게 현지는 폭탄 발언을 한다.
한편 `싸우자 귀신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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