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이 ‘2016년 청춘 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8월 한 달 간 1억 원 상당의 월세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다방은 이번 달 ‘맞춤검색’을 이용해 계약한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5명에게 1년 치 월세를 지원하고 150명에게는 한 달 치 월세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방 맞춤검색은 반려동물 가능, 주차 가능, 단기 임대 등 자세한 검색 필터로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의 방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한 매물 검색 기능입니다.
또 이번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제공됩니다.
박성민 스테이션3 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다방의 맞춤검색을 통해 모든 이용자가 살고 싶은 방을 쉽고 빠르게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 청춘 응원 프로젝트’는 가파른 주거비 상승과 취업 문제 등으로 힘들어하는 청춘과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연말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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