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5년 만에 방송 복귀를 접한 팬들의 반응이 그야말로 핫하다.
강수정 5년 만에 방송 복귀를 접한 팬들은 “정말 기대된다” “그녀 인기는 대박이었다” “입담으로 역대급 아나운서다” “복귀할 것이라고 믿었다” 등의 반응이다.
강수정 5년 만에 방송 복귀가 이처럼 핫이슈인 까닭은 강수정(39) 전 KBS 아나운서가 5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기 때문으로 MBN은 지난 2일 "강수정 전 아나운서가 9월 첫 방송 되는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청백전-사이다`를 진행한다"면서 "이달 5일 프로그램 첫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강 전 아나운서는 2002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시사,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큰 인기를 끌었다.
2006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변신한 그는 2011년 1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의 `뷰티 워` 이후 방송 활동을 쉬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