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60803/B20160803084750183.jpg)
`걸스피릿` 유지가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B조 공연 첫 번째 주자로 베스티 유지가 등장했다.
이날 유지는 인터뷰에서 "19살 때부터 4년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다"며 "2012년 EXID로 데뷔하고 한 달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지는 "이후 가수를 안 할 생각이었지만 미련이 많이 남았다. 다시 베스티로 재데뷔를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유지는 "EXID가 잘되면서 악풀이 많아졌다"며 "뒤통수 치고 나갔다고 통수돌이라고 부르더라. 너무 힘들었다"고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