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브로맨스’ 로이킴-정준영, '절친 조합’

로이킴과 정준영이 다시 합쳤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로이킴, 정준영은 3일 서울 모처에서 네이버TV캐스트, V라이브를 통해 공개되는 ‘꽃미남 브로맨스’ 촬영을 진행했다.
로이킴, 정준영은 KTX를 타고 목포로 이동해 촬영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다니며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로이킴, 정준영은 가요계 소문난 절친으로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해 듀엣으로 ’먼지가 되어‘를 불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공식 데뷔 후에도 방송활동을 통해 우정을 이어가는 중이다.
‘꽃미남 브로맨스’를 통해 로이킴, 정준영은 다시 이들의 우정을 과시하며 방송을 꾸밀 예정이다.
한편 ‘꽃미남 브로맨스’는 연예계 ‘남-남 절친’들을 초대해 그들의 이야기를 파파라치 기법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사진=정준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