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는 오는 9일까지 총 6박 7일간 진행되는 ‘제14회 한국잼버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 스카우트 대원들의 야영대회인 잼버리는 한국스카우트연맹과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달성군이 주최하며 ‘꿈틀, 스카우트 꿈피다!’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51개국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1만 여명의 청소년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함께 진행합니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각국의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로 교류하고 깊은 우정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제14회 한국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가 2023년 세계잼버리 유치 성공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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