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오나미-허경환, 백지영-택연 뺨치는 "내 목에 캔디"

입력 2016-08-03 16:25  


`님과 함께` 오나미-허경환이 백지영-택연 뺨치는 `내 목에 캔디` 선물로 폭소를 자아냈다.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오나미와 허경환이 듀엣곡 녹음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오나미는 백지영과 택연이 부른 ‘내 귀에 캔디’ 뮤직비디오를 보며 댄스를 제안했다. 이에 허경환은 일어나 상남자스러운 포스로 택연에 빙의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초밀착 댄스를 선보이다가 이내 코믹 버전으로 빠져 시청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댄스 도중 허경환이 오나미의 목에 캔디를 붙여 ‘내 귀에 캔디’를 봉봉버전 ‘내 목에 캔디’로 바꿨다.

오나미가 목에 있는 점 같다고 하자 허경환은 목캔디를 떼어 목 앞에 붙였다. 이어 허경환은 “목에 좋은 거야. 성대에다 붙여. 노래를 부르면 시원하게 불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경환은 손님들 앞에서 목걸이로 변신한다며 성대에 붙은 목캔디를 목걸이 팬던트 위치로 내렸다. 오나미는 “그러네. 고급스러워 보이네. 옥 목걸이 같네”라며 허경환의 개그에 장단을 맞춰줬다.

오나미는 쑥스러운지 목캔디 목걸이를 계속 들여다보더니 허경환에게 “고마워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의 폭소만발 ‘내 목에 캔디’는 백지영 택연 버전 빰치는 조화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