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 다방 신규 광고영상 조회수 7일 만에 100만 돌파

걸스데이 혜리가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다방의 광고 영상 조회수가 공개 7일 만에 공식 유투브 조회수 100만 돌파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8일 최초 공개한 다방의 새 광고 영상이 공개 7일 만에 유투브 조회수 100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새로운 다방 영상에서는 블랙코미디 콘셉트로 색다르게 변신한 혜리에 관심 집중된다.

혜리와 다방의 새로운 변신에 빠른 조회수 상승 폭을 보이고 있는 이번 광고는 사용자가 원하는 조건의 방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다방만의 맞춤검색 기능을 강조한 블랙코미디 콘셉트로, 반전 매력의 강아지가 함께 출연해 재미요소를 더했다.

특히 `살고 싶은 데서 살자’라는 다방의 신규 캠페인 메인 카피에 맞춰 모델 혜리는 기존의 경쾌한 이미지를 탈피, 고풍스럽고 성숙한 여인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 공개 이후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실제로 광고를 본 이용자들은 “광고 모델 혜리가 이쁘다”, “팔색조 매력덩어리 혜리”, “혜리의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어 즐겁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방 측은 “모델 혜리의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이미지와 함께 다방의 주 이용층인 2030 젊은 층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가 캠페인을 성공을 이끌어 낸 것 같다”며 “광고가 공개된 28일 이후 많은 이용자가 다방 서비스에 유입되며, 전주 대비 28%의 사용자 증가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혜리는 드라마 ‘딴따라’ 종영 후 광고, 화보 촬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