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 더 스테이지' 효연 "'댄스 스포츠', 화려하고 나를 표현할 수 있어 선택"

입력 2016-08-04 09:31  


`힛 더 스테이지` 효연이 댄스 스포츠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데빌(Devils)`이라는 주제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모두 자기가 잘 하는 장르를 첫 번째로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며 "나는 쇼를 하고 싶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효연은 "다른 팀들의 경우 스트릿 댄스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온몸으로 표현하고 싶은데 뭐가 있을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효연은 "화려하고 나를 다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댄스 스포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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