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현아 “포미닛 ‘해체’ 표현 속상해. 포미닛의 연장선으로 봐달라”

입력 2016-08-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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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포미닛 이후의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다섯 번째 솔로 미니 앨범이 나왔다. 포미닛 이후 활동인데 어떤가?”라고 질문했다.
현아는 “(포미닛 해체 후) 첫 앨범이기도 하지만 꾸준히 앨범을 냈었고 포미닛 활동 만료 이후에 연장선을 달려 나가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처음인 것처럼 리셋을 해버리더라”며 “그런 표현이 속상하더라. 그래서 ‘해체’했다는 표현을 쓰기 싫다”고 고백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일 솔로 앨범 ‘A`wesome`을 발표했다.(사진=`정오의 희망곡`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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