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김세정, 달콤살벌 ‘영어케미’...무서운 입국심사?

입력 2016-08-04 16:03  



‘어서옵SHOW’에서 이서진-김세정이 영어로 대화를 나누며 달콤살벌한 영어케미를 뽐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재능 홈쇼핑 ‘어서옵SHOW’ 14회에서는 아홉 번째 재능기부자로 함께하게 된 김영철-로이킴의 ‘영어회화’ 재능탐색 과정과 재능 기부 홈쇼핑 현장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재능기부자 김영철-로이킴의 영어회화수업 생방송이 진행됐다. 이때 “곧 해외에 나가는데, 입국심사부터가 좀 어려워요”라며 고민을 토로한 김세정은 고민타파를 위해 수강생으로 생방송에 참여하게 됐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입국심사 상황극을 펼치는 생방송 현장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설렘 가득한 입국자가 된 김세정과 함께 제복을 갖춰 입고 입국심사관으로 완벽히 변신한 이서진의 모습이 포착돼 어떤 상황극이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스틸 속 이서진은 범상치 않은 포스를 내뿜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서진은 김세정을 향해 수려한 영어실력으로 송곳 같은 질문들을 쏟아내는가 하면, 그가 순간적으로 긴장해 한국어를 내뱉자 칼 같이 입국거부 버튼을 누르며 냉미남 입국심사관 포스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에 김세정이 “원래 입국심사관이 이렇게 무서워요?”라며 울상을 짓자 로이킴은 입국심사관이 남자일 때 심사를 재빨리 통과할 수 있는 특급비법을 알려줘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그가 어떤 처방을 내렸을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서진-김세정의 폭발적인 ‘영어케미’와 웃음을 유발한 로이킴의 입국심사 하이패스하는 법은 5일 밤 9시 35분 방송되는 ‘어서옵SHOW’ 1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