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가정용 초저온 냉동고를 출시했습니다.
일반 가정용 냉동고는 최처 영하 30도 온도까지 냉동할 수 있지만 이번 신제품은 영하 60도까지 냉동할 수 있습니다.
초저온 냉동고에서 식품을 냉동할 경우 신선한 상태로 장기 보관이 가능해 지금까지는 주로 고급 식당 등에서 사용됐습니다.
LG전자는 최근 대형마트에서 한꺼번에 많이 식품을 구매하고 오래 보관하는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이번 신제품 출시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