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사, 인재 영입 박차

김보미 기자

입력 2016-08-05 09:54  

지난 1일, 전문투자형 사모펀드 등록을 마친 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이 발행 사모펀드 출시를 앞두고 고급 인력 영입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정재훈 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사 대표이사는 "홍콩 베이스로 근무했던 하버드 대학교 및 뉴욕 월가 출신의 글로벌PE 운용 매니저 1인을 전면 배치하고 국내 메이저 창업투자회사 출신의 대표펀드매니저 2인, 회계법인 FAS(Financial Advisory Service)출신으로 국내 증권사 IB/M&A Advisory에서 근무했던 공인회계사 1인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충원된 전문 인력은 플랫폼파트너스가 추구하는 고수익 펀드의 중심축인 `상장사 핵심사업 글로벌라이제이션`에 지대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며 "기존 펀드에서 추구하기 어려운 막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두 자리 수 절대수익 펀드를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디어와 파이낸스, 상장사 직접 인수 등의 중장기 로드맵을 계획 중"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플랫폼파트너스 자산운용사는 이번 달부터 `플랫폼파트너스 1~4호 펀드`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수익률 희석을 방지하기 위해 내년 중순까지 5,000억 원을 상한선으로 마감할 계획입니다.
출시되는 펀드는 런던, 상해, 샌프란시스코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상장사 핵심사업 글로벌라이제이션 투자와 발행·유통시장 투자를 결합한 방식의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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