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여름, 유쾌한 웃음과 시원한 볼거리를 선사할 감동 드라마 ‘국가대표2’가 오는 8월 6일, 8월 7일 양일간 서울 무대인사와 초대형 쇼케이스를 전격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와 초대형 쇼케이스는 ‘국가대표2’의 메가폰을 잡은 김종현 감독과 유일무이한 정통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리지원 역의 수애, 말만 번지르르한 급조된 국대 감독 강대웅 역의 오달수, 쇼트트랙에서 강제 퇴출당한 박채경 역의 오연서, 아이스하키 협회 경리 출신 조미란 역의 김슬기, 전직 피겨요정 김가연 역의 김예원, 최연소 국가대표 꿈나무 신소현 역의 진지희가 총출동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앞서 진행한 시사회를 통해 뜨거운 호평으로 입소문 릴레이를 펼치고 있는 관객들의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더불어 8월 6일 6시 50분 무대인사에 이어 메가박스 코엑스 그랜트 스테어에서 진행되는 초대형 쇼케이스에서는 ‘국가대표2’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관객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개봉 전부터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통해 올 여름 최고의 흥행 다크호스로 등극한 ‘국가대표2’는 오는 8월 10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