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불후의 명곡>에 깜짝 방문해 화제다.
다양한 연기활동뿐 아니라 KBS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최근에는 생애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해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송일국이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룰라 편’ 녹화 현장에 기습 방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송일국은 “같은 뮤지컬 공연 중인 배우 최정원과 뮤지컬 팀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고 해 응원하고자 방문하게 됐다. 오늘 꼭 우승했으면 좋겠다”며 힘찬 응원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한편, 최정원은 룰라의 ‘3! 4!’를 선곡,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30여명의 동료 배우들과 함께한 화려한 탭 댄스 퍼포먼스로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사해 관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송일국의 든든한 응원을 받은 최정원의 무대는 오는 6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룰라 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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