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윤용준, 박혜수 눈물 쏟게 한 첫 사랑남 ‘강렬 눈도장’

입력 2016-08-06 17:32  



신인 연기자 윤용준이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시선을 강탈하는 복고 캐릭터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윤용준은 지난 5일 방영된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5회에서 박혜수(유은재 역)가 짝사랑하는 선배 신율빈 역으로 활약했다.

신율빈은 4회부터 첫 등장하여 똑단발머리와 화려한 패턴을 버무린 복고 스타일로 유은재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5회 속 유은재는 신율빈의 주변을 맴돌며 그의 독특한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신율빈은 등장할 때 마다 성스러운 음악을 배경으로 단발머리를 찰랑이며 느끼함을 풍겼다. 수업이 끝난 후 굳이 창가에 앉아 폼을 잡고 책을 읽는가 하면, 지는 해를 바라 보며 “여름날의 석양은 소녀의 한숨 같아”라는 우수에 젖은 대사를 날리면서 시대에 동떨어진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유은재는 셰어하우스 언니들조차 의구심을 품게 한 마성의 매력남 신율빈에게 다가가려다 오해로 인해 자신이 그에게 차인 것이라 단정 짓고 눈물과 콧물을 쏟으며 ‘첫사랑 신율빈’을 울부짖기도 했다.

해당 역을 능청스럽게 소화한 윤용준은 2015년 영화 ‘비밀’로 데뷔한 신인 연기자다. 윤용준 소속사 측은 세련된 이미지가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을 함께 공개하며 “신율빈 역을 통해 극에 신선한 재미를 더할 수 있었으면 한다. 다양한 끼와 매력을 지닌 신인 윤용준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각양각색 20대 청춘의 단상을 그린 JTBC 드라마 ‘청춘시대’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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