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 한일전 막상막하 대결…김연경 자신감 "손발 더 잘 맞아져"

입력 2016-08-06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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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여자 배구 예선 경기가 펼쳐졌다.
오늘(6일) 펼쳐지는 여자 배구 경기에서는 일본과 대결을 펼친다. 1세트에서는 25대 19로 일본이 앞섰으며 2세트에서는 25대 15로 한국이 승리를 가져와 과연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자 배구 팀에서 주장을 맡고 있는 김연경은 경기전 기대주로 김희진, 박정아, 이재영 등 큰 선수들을 꼽기도 했다.
또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손발이 더 잘 맞는 것을 느낀다. 조직력도 더 맞아들어가는 시기에 있다"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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