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유지태, 캐릭터 언급 "쓰레기+사랑꾼 캐릭터, 고민 많았다"

입력 2016-08-07 12: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배우 유지태가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언급했다.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N `굿와이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그는 "드라마 3편만에 `쓰레기+사랑꾼(쓰랑꾼)`이 됐다.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 기획 단계부터 캐릭터의 `쓰랑꾼` 이미지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며 "아내마저 이용하는 이태준이라는 캐릭터를 하는 것이 과연 맞을까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한 "순간 순간 진심을 담으려고 했다. 그러다 보니 아내와 가족에 대한 사랑이 잘 표현됐다고 생각한다"며 "감독님과 배우들과 함께 합을 맞춰서 만들어내는 이태준이 앞으로의 이태준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