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 브라질 군인과 함께 (사진=우사인 볼트 페이스북) |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브라질 특수부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볼트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페이스북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볼트와 브라질 특수부대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볼트의 경호 요원들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팬들은 "철통 경호네" "안전하게 금메달 딸 수 있겠다" "요즘 테러 너무 무서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볼트가 출전하는 육상 100m 결승은 오는 15일, 200m 결승은 19일, 400m 계주 결승은 20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