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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안효섭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앤듀(ANDEW)가 2016년 F/W 시즌 모델로 배우 안효섭을 발탁했다.
안효섭은 SBS 드라마 ‘딴따라’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 리더 지누 역에 이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미스터리한 매력의 연하남 최철수를 연기하며 훈훈한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안효섭은 따뜻한 컬러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앤듀의 F/W 제품을 부드러운 미소는 물론 시크한 표정 연기로 자연스럽게 연출하며 앤듀의 F/W 화보 촬영을 마쳤다.
앤듀 관계자는 “신인배우 안효섭이 드라마의 다양한 역할을 통해 보여준 세련된 이미지가 앤듀에 신선함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이번 F/W 시즌 모델 안효섭과 함께 기존의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앤듀의 이미지에 부드러운 감성과 트렌디함을 더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tvN ‘언제나 칸타레2’ 바이올린 연주자로 데뷔, MBC 단막극이자 웹 드라마로 최초 1000만 조회 수를 돌파한 ‘퐁당퐁당 러브’에 박연 역할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안효섭은 MBC 미니시즈 ‘한 번 더 해피엔딩’에 유인나의 연하남 안정우로 출연, 여심에 해피 바이러스를 터트림과 동시에 ‘딴따라’ ‘가화만사성’에서도 존재감을 뽐내며 잇따른 러브콜로 2016년 핫 루키로 떠오른 주역이다.
뿐만 아니라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과 함께 연기자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의 멤버로서 화보, 광고, 음원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87cm의 큰 키에 수려한 외모, 소년다운 미소와 야성적 카리스마를 함께 갖춘 신인 안효섭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