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봉과 기타 동제품의 작년 매출액은 5,017억 원으로 대창의 전체 매출액의 49.35%를 차지합니다.
대창은 시화공장 안전사고로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에서 해당 사업장의 전면작업중시 명령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창은 현재 해당 사업장의 안전진단을 진행 중으로 안전진단 이후 지방노동관서장의 확인을 받아 작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대창의 주가는 이번 생산중단 소식에 급락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51분 현재 대창은 지난 금요일보다 7.20% 내린 1,160원에서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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