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500만 동원 ‘감독, 배우 직접 나서 관객들에게 감사 전해’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지난 7일 관객 500만 명을 동원했다.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12일 만에 관객 500만을 돌파하며 이정재, 이범수를 비롯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이 직접 관객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인천상륙작전’ 출연진들과 관객들의 만남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밀리터리 우비를 입어 손으로 숫자 5를 표현하며 관객 500만 돌파를 자축하고 있다. 이어 이재한 감독과 배우들은 무대인사 도중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을 배경으로 흥행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뒤바꾸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써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