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업계 최초 헤지펀드 'NH앱솔루트 리턴' 출시

권영훈 기자

입력 2016-08-08 11:06  



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은 전문사모 집합투자업 등록을 완료하고 증권업계 최초로 `NH앱솔루트 리턴 전문투자형 사모투자신탁 제1호`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초기에는 NH투자증권의 자기자본 2,000억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의 시딩(Seeding)투자 500억원 등 총 2,600억원 규모로 운용을 시작합니다.

올해 연말까지 400억원의 추가 외부 투자를 유치하여 총 3천억원 규모로 운용하며, 수익률을 희석하지 않는 수준에서 운용 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운용전략은 기존 프랍 트레이딩의 운용인력이 헤지펀드로 이동하여 운용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살려 멀티 전략 기반으로 운용할 예정입니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말 Trading사업부 내 헤지펀드 추진본부를 신설한 후 올해 6월에 인력과 조직을 확대 개편하는 등 사모펀드 운용업 진출을 선제적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동훈 NH투자증권 헤지펀드본부장은 "기존의 한국형 헤지펀드는 자산운용사가 뮤추얼 펀드의 대체재로서 리테일 기반으로 성장해 왔다며 `NH앱솔루트 리턴`은 기존 한국형 헤지펀드나 뮤추얼펀드와는 차별화된 헤지펀드로서 기관투자자와 법인에게 안정적인 대체투자수단으로서의 역할을 제공할 것이며, 헤지펀드 본연의 목적에 맞는 새로운 대체투자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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