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독일 수입차 시장 올해 첫 1위

신인규 기자

입력 2016-08-08 15:0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기아차가 올해 독일 수입차 시장에서 처음으로 판매 1위에 올랐습니다.

8일 독일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7월 독일 자동차 시장에서 1만4483대를 판매했습니다.

독일 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최대 판매로, 1만3,879대와 1만73대를 판매한 스코다와 르노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현대기아차의 독일 내 수입브랜드 판매 1위는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입니다.

7월 독일 시장에서 현대차는 9,209대, 기아차는 5,274대를 판매했습니다.

같은 달 현대기아차의 독일 전체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5.39%로,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0.26%P 상승했습니다.

7월 독일 시장에서 현대차 판매 1위 모델은 i20, 기아차의 판매 1위 모델은 스포티지로 집계돼 소형차와 SUV 호조가 현대기아차의 판매 실적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